유니클로 신규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제공 | 유니클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1~2일 경기도 고양시와 광주, 부산 등에 신규 매장 3곳을 오픈하고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 포도몰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1일 오픈한 매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롯데마트 수완점’과 부산광역시 북구 ‘롯데마트 화명점’이다. ‘롯데마트 수완점’은 광주 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롯데마트 화명점’은 대형마트에 입점해 보다 편리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일 오픈하는 ‘롯데마트 화정점’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아파트 밀집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기존 일산으로 이동해야 했던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세 점포 모두 대형마트 내에 ‘숍인숍’의 형태로 입점해 소비자들이 생필품을 사면서 의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한편 ‘신림 포도몰점’점은 기존에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던 매장을 한층으로 합쳐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리뉴얼해 오픈했다.

신규매장과 리뉴얼 오픈 매장은 모두 오는 6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행사를 연다다. 또 폴로셔츠, 크롭레깅스팬츠, 슬림피트스트레이트진 등을 단독으로 할인해준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