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가수 벤과 포티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커플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6년 12월에도 언급됐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엔 '열애중'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 데뷔한 포티는 '듣는 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사진 l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