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규선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돌아온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회에서는 유병재와 매니저가 컴백한다.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색다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와 매니저가 공연장의 텅 빈 객석에서 웃음을 터트린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함께 있는 곳은 유병재의 첫 팬미팅이 열리는 현장으로 과연 이들이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