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10위

11월 첫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1~20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1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출시되자마자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온라인게임 순위에 변화를 줬다.

1위는 여전히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지켜가고 있는 가운데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2~3위를 달렸다.

4위에는 7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가 차지했다. 로스트아크의 등장으로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는 각각 1단계씩 순위가 하락했다.

11~20위권은 전반적인 하락세가 눈에 띈다. 블리자드의 ‘콜오브듀티 : 블랙옵스4’가 4단계 하락한 11위를 기록했으며,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 3단계 하락한 15위에 이름을 올린 것.

이외에도 대부분의 게임들이 제자리를 지키거나 하락해 10위권내 변화가 영향을 미친 듯 하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