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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컬렉션의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리스토 펑크 무드가 느껴지는 어두운 톤의 코트와 니트, 팬츠를 스타일링해 길고 곧게 뻗은 실루엣을 완성했다. 송중기는 클래식한 아이템과 더불어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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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패션쇼를 마친 후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컬렉션에 대한 축하과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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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발렌티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