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놓치면 안돼~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있다. 2018.12.03. 수원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공동 3위 대결에서 수원 OK저축은행을 꺾었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3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3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82-64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시작부터 선수들이 수비를 잘해줬다. 수비에서 주도권을 잡은 게 승리 원동력이다. 전반 끝난 뒤 크게 뒤지고 있는 상대가 강하게 나올 게 분명하니 흔들리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안와 골절 중인 김보미는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 12점을 넣었다. 임 감독은 “될 수 있으면 뛰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박하나가 힘들어했다. 매치업 상으로도 맞지 않은 상황도 있어서 넣었다. 들어가서 자기 역할 100% 해줬다”고 칭찬했다.

다만 양인영의 부진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양인영은 이날 8분 48초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임 감독은 “(양)인영이가 잘해왔는데 손가락을 다치고 돌아온 뒤로 좋지 않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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