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강남스캔들' 임윤호가 신고은과 서도영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대립각을 세우는 홍백희(방은희 분)와 최진복(임채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소유(신고은 분)와 최서형(이유진 분)은 몸싸움을 벌였다. 사무실을 나오는 은소유를 붙잡으러 나가던 최서준(임윤호 분)은 홍세현(서도영 분)과 다정히 있는 은소유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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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