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강남스캔들' 임윤호가 신고은 가족을 위기에서 구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이 방수경(민지영 분)의 분노를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수경은 은소유 집을 찾아 행패를 부렸다. 방수경은 오금희(추귀정 분)에게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냐. 주인집 서방을 꼬셨다. 아줌마 딸 불륜녀다"며 소리쳤다. 말리던 은소유(신고은 분)에게 콩나물을 쏟아붓기도 했다.
그때 누군가 방수경을 향해 귤을 던졌다. 최서준이었다. 최서준은 방수경에게 "아줌마가 뭔데 내 사람 집에 들어와 난동이야?"라며 상황을 무마시켰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