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드FC 로드짐 강남에서 제45회 ROAD FC(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열렸다. 예비파이터 강수민(24·로드짐 강남 MMA)이 6개월의 수련 끝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을 거뒀다.
강수민은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인 강수민은 휴학을 하고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수련에만 전념하고 있다. 승리를 거둔 후 강수민은 “소속팀의 권아솔 코치님, 이윤준 코치님 등 많은 코치님과 팀원들이 도와줘 승리할 수 있었다. 연습한대로 경기했다.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로드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