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놀라운 토요일'에서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6개월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AOA의 찬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이홍기 씨의 데이터를 조사했는데 최근 6개월 간의 근황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홍기는 "방송은 많이 못했고 투어와 웹 드라마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송을 위해 수염을 처음 밀었다. 원래 공연할 시기에는 면도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홍기의 고백을 들은 신동엽은 "그럼 공연 없을 때는 털이 무성하겠다"며 가슴 털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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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