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1_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봉주르, 피스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미각 프로모션의 첫 시도로 ‘봉주르, 피스트’를 3월15일까지 개최한다.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미각에 봄바람이 분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는 올해 뷔페 메뉴를 더욱 다각화했다. 기존 뷔페에 더해 색다른 메뉴들을 추가로 선보일 프로모션 계획을 밝혔다.

이번이 그 첫 시도다. 3월 15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Henning Leue)가 프랑스에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피스트 저녁 뷔페에 한해 선보이는 ‘봉주르, 피스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남부 니스 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토마토, 삶은 달걀, 올리브, 마늘 등에 앤초비나 참치를 얹어 소스를 곁들인 프랑스 니스의 대표 샐러드 니수아즈 샐러드와 어니언 수프 로브스터 수프를 비롯, 저녁 뷔페 와인 페어링 이용객을 위한 브리 드 모, 블뢰 도베르뉴 등 프리미엄 치즈를 함께 차린다.

또한 프랑스식 치킨 스튜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식 소고기 스튜 등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카빙한 육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즐길 디저트 스테이션에도 디저트의 고장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페이스트리 사이에 다양한 필링을 채운 바삭한 디저트 밀푀유, 슈와 프랄린 크림이 곁들여진 파리 브레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 맛에 여운을 더한다.

‘봉주르, 피스트’ 후에도 초밥과 회, 소고기, 흑돼지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다. 가격 9만2000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