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3일 오전 4시 6분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목조 펜션 건물 한 채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