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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하용환 대한복싱협회 회장이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오연지(30·인천시청)에게 포상금 1300만 원을 지급했다.
하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참석, 우수상을 받은 오연지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해당하는 1000만 원과 국제복싱협회(AIBA)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에 따른 300만 원 등 1300만 원 규모다.
하 회장은 “오연지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공로를 인정해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연지도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는 물론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해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