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유이의 베를린 화보가 공개됐다.


유이가 매거진 `바자`와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8개월 간 바쁜 나날을 보내온 유이. 이후 `인생술집` `아는형님>등 예능에 출연하여 진솔한 모습을 통해 여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속 유이는 다양한 패션을 한껏 소화하며 베를린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날서고, 또 낯선 모습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속 착한 똑순이 김도란의 이미지를 잊어버리게 할 만큼 붉게 염색한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는 유이의 매력을 뽐내며 촬영 팀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유이의 더 많은 화보는 `바자`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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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