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분가 스토리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5년 동안 시댁의 6평 집에서 시댁살이를 하고 있었다.

분가를 결심한 두 사람은 '5년 만의 신혼집' 구경에 나섰다. 집에 들어온 신동미는 "우리 집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허규 역시 미소를 지으면서도 "우리 집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미는 스튜디오에서 "반전세"라고 이야기한 후 "지인이 싸게 해줘서 우리가 생각하던 예산보다 적은 돈으로 살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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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