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구본승과 최민용이 체한 양수경을 도왔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체한 양수경에게 도움을 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수경이 체한 것을 알게 된 '불청' 멤버들은 발벗고 나섰다. 구본승은 수지침을 들고 나타났고 최민용은 양수경의 등을 두들겼다.
구본승은 양수경의 팔과 손을 주무른 뒤 손을 땄다.
양수경은 "아플 때 혼자 있는게 되게 슬픈데 같이 있으니까 진짜 좋다"라며 신경 써주는 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불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