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12일은 낮기온이 올라가 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미세먼지 수치가 ‘보통’이어서 외출하기 좋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과 대구가 29도까지 오르고 구미와 상주는 30도 까지 오른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일부에서는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수치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서울·경기도·강원영동 등은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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