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득남했다.

1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이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얻었다. 이어 둘째 득남의 기쁨을 안게 됐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OCN ‘미스트리스’ 출연 이후 태교에 전념해왔으며 남편 연정훈은 MBC ‘내 사랑 치유기’, OCN ‘빙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 한가인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true@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