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윤균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는 7세 연하 여대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윤균상이 일반인인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티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윤균상 측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오빠, 동생 하는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NS에 공개된 윤균상의 집에 관해서는 "윤균상이 평소에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 분도 다른 지인들과 다 같이 모인 것일 뿐"이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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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