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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팜투어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혼부부들의 계약 건수 기준으로 베스트 리조트 톱 5를 조사한 결과 ‘사마야스미냑’ 리조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식스센스울루와뚜, 짐바란뿌리, 더 캠핀스키, 카르마칸다라 순으로 나타났다.
9일 팜투어에 따르면 1위를 기록한 사마야스미냑리조트의 경우 여러 나라 고객 중 팜투어를 통해 찾은 고객이 가장 많다.100여 평에 달하는 객실 규모와 투숙객들을 위한 셔틀차량이 픽업과 샌딩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자체 비치를 보유하고 있는 사마야스미냑은 뒤로는 스미냑의 가장 번화한 시내가 위치해 있는 지리적인 강점을 갖고 있다.팜투어 특전의 일환으로 리조트 런치, 인발리 캔들 디너와 리조트 스파(60분)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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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식스센스울루와뚜 리조트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신규 리조트로 무료 영화관람을 비롯해 24시간 아이스크림 제공 및 리조트 런치, 4코스 디더(와인 1병 포함), 리조트 마사지(60분)와 현지인 스냅촬영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식스센스 울루와뚜는 정부로 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일한 리조트다.
3위 짐바란뿌리 리조트는 최근 몇 년 동안 발리로의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리조트 중 한곳이다. 발리 전통 스타일과 모던함이 접목을 이룬 인테리어는 물론 전용 비치를 보유해 품격 있는 허니문에 제격이다. 자체 비치와 개인 풀 빌라를 갖춘 짐바란뿌리 단독 특전으로는 선셋 음료 쿠폰(2매), 리조트 런치, 로맨틱 가든 레스토랑 디너, 리조트 스파(60분) 등이 있다.
4위 더 캠핀스키 리조트는 지난 2월 누사두아에 새롭게 신규 오픈 했다. 특전으로 리조트 런치, 리조트 디너, 리조트 스파(60분), 한국인 스냅촬영 및 미니바 2회, 에프터눈티(미화 60달러 상당) 등이 제공된다.
5위 카르마칸다르 리조트는 리조트 2코스 런치 및 리조트 3코스 디너 및 리조트 마사지 7분이 특전이다. 자체 비치에서 비치클럽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객실 및 부대시설에서 환상적인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는 발리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현지에서 단독 행사는 물론 다양한 특전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 한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