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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여름특집 7월호의 비키니 표지를 공개했다. 맥심은 매해 시원한 수영복 화보를 표지로, 여름 특집호를 발간해왔다. 황승언, 이태임, 정다래, 신재은 등 당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표지에 등장하여 인기를 끌었다.
2019년 맥심의 여름특집, 그 첫 번째 주자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미스맥심 박청아. 그녀는 이번 맥심 7월호 여름특집 표지에서 아슬아슬하게 풀린 비키니 어깨 끈을 수줍게 잡고 웃는 모습을 연출했다. 미스맥심 박청아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맥심 잡지와 영상, TV조선 드라마 ‘바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력을 선사했다.
경기도 양평의 한 풀빌라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 특집 화보 촬영에서 박청아는 여러 스타일의 비키니와 수영복을 섹시하게 소화했다. 맥심의 7월호에 대해 맥심 관계자들은 “미스맥심 엄상미, 박청아를 비롯해 역대 미스맥심 화보가 가장 많이 실린 여름 특집이다. 이번 여름 특집은 맥심 팬들에게 바치는 시원한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