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김그림이 몸매를 뽐냈다.


김그림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그 1kg은 절대 안 빠지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키니 포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노키니를 입고 프랑스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비키니를 포기했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뒷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달 3일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하버드 출신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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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그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