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여자친구(GFRIEND)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자친구 7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FLOWE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인 '열대야(FEVER)'는 기존 파워 퍼포먼스를 유지하되 이전보다 더욱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푸른 바다에 비유한 뉴 잭 스윙 장르의 'Mr. Blue', 당당한 노랫말과 신시사이저의 시원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좋은 말 할 때 (Smile)', 20대로 성장한 여자친구가 원하는 사랑에 대해 노래한 '바라 (Wish)', 펑키 팝 장르로 리드미컬하고 도시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Paradise'가 담겨있다.
또한 여자친구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버디(팬덤명)'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팬송 '기대 (Hope)'와 '너'를 만나기 위해 같은 자리에서 피고 지는 꽃의 마음을 표현한 일본 싱글 수록곡 'FLOWER (Korean Ver.)' 등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버 시즌(FEVER SEASON)'은 무더운 열대야를 지나는 여름 시즌과 아울러 앞으로 여자친구의 열정적인 무대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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