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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하반기 수도권에 공공분양 아파트가 속속 분양된다.
먼저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은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 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분양한다.
총 1031가구 대단지인데다 전용면적별로 74㎡ 170가구, 84㎡A 702가구, 84㎡B 74가구, 84㎡C 85가구 등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컨소시엄(대우건설·한신공영, 대보건설·다원디자인)과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마지막 공공 분양 아파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1614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 역시 51㎡ 378가구와 59㎡ 1236가구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SH공사와 두산건설은 8월 중 고덕강일지구 4단지에서 전용면적 49㎡ 345가구, 59㎡ 297가구 등 총 642가구를 분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은 8월 중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 블록에 ‘과천제이드자이’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를 분양한다.
한편 수도권에서 신혼희망타운이 잇따라 공급된다. 10월 남양주 별내, 고양 지축, 하남 감일, 시흥 장현(A8 블록) 등지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신혼희망타운 1472가구가 공급된다.
11월 중에는 시흥 장현(A12 블록)과 파주 운정3지구(813가구), 12월에는 서울 수서KTX, 파주 와동 등에서 2104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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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광주역 자연&자이 조감도](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9/07/25/news/20190725010020498001455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