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전참시'에서 김동현이 정형돈, 윤형빈 등과 살벌한 토크를 펼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동현, 정형돈, 윤형빈 등이 연예계 싸움 순위를 정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 정형돈, 윤형빈, 미키광수, 안일권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연예계 싸움 랭킹 TOP7'을 정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전해져 과연 이들이 꼽은 1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섯 남자의 토론 영상은 총 조회 수 약 23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는 상황. 이들은 "우리가 연예계 싸움 순위를 아예 끝내보자고!"라며 시작을 알리는 정형돈의 말에 강호동, 마동석 김동국 등 내로라하는 인물들을 소환해 각자의 의견을 쏟아낼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동현은 "제가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라며 목격담을 풀어놓는 등 순위 정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전참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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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