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31일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예매 순위에 따르면 '엑시트'가 20.3%의 예매율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와 함께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박서준, 안성기 주연의 '사자'는 예매율 19.6%로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예매율 18.5%로 3위에 올랐다.


'라이온 킹'은 예매율 15.2%로 4위를 차지했고,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은 예매율 7.2%로 5위에 올랐다.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예매율 7.1%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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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시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