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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팜투어는 최근 호주시드니에 대한 휴양 및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는데, 다양하면서도 특별한 신혼여행 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1일 팜투어에 따르면 호주시드니 휴양 및 자유여행 상품으로는 △시드니 ONLY 4박6일(블루마운틴 데이투어 1일/시드니시내 데이투어 1일) △시드니 ONLY(블루마운틴 산장2박/시드니 시내 자유 관광 3박) △시드니 ONLY(블루마운틴 산장 2박/디너크루즈 포함)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샌드보딩, 돌핀크루즈) 등이 있으며, 시드니 VIP스냅, 본다이바치 서핑강습(전문 강사 지도) 등이 포함된다.
팜투어의 호주시드니 휴양 및 자유여행 상품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따라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그동안 젊은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매력적인 데스티네이션 호주시드니로의 안정적인 휴양과 관광을 함께 만끽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 “팜투어는 기존의 휴양목적지인 피지와 새롭게 호주시드니를 연계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호주시드니 휴양 및 자유여행상품을 통해 ONLY호주 혹은 호주,피지 등 타지역과 연계한 다양성은 물론 색다른 신혼여행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