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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강타 측이 레이싱 모델 한가은(예명 우주안)과 열애설에 대해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해명했다.

1일 오전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 둘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밝혔다.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의 계정을 태그하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타와 우주안은 함께 찜질방에 나란히 누워 있어 시선을 끈다.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 맞춤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현재 우주안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