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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강타와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강타와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찜질방에 나란히 누운 채 뽀뽀를 하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주안은 영상을 삭제한 상태지만 해당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90년생인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모델로 활약했으며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받았다. 철권 크래쉬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활동명을 본명인 한가은에서 우주안이라는 예명으로 바꾼 바 있다.
한편 H.O.T. 멤버 강타는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우주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