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연애의 맛2' 고주원과 김보미의 바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바자회를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바자회는 입장 시간 10분 만에 200명, 20분만에 400명, 총 500명에 가까운 팬들이 몰렸다. 제작진은 "너무 많이 오셔서 놀랐다. 많아야 100분 오실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고주원과 김보미가 무대에 오르자 "예뻐요", "사랑해요"라며 환호했다. 김보미는 "관심과 응원을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 어떻게 보답할까 하다가 (바자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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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