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했다.
20일 이필모 소속사 측은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에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필모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연을 맺었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월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이후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이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