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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100회째를 맞은 전국체전 바둑 경기가 10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제100회 전국체전 바둑 경기에 걸린 금메달은 4개다. 전국 17개시도 각 팀에서 남자 일반부 단체전( 선수 3명, 후보 1명), 여자 일반부 단체전(선수 3명, 후보 1명), 일반부 혼성 페어전(남녀 선수 각 1명), 고등부 혼성 개인전(선수 1명)이 출전할 수 있다.
다른 전국체전 종목과 마찬가지로 바둑 종목 역시 17개 시 도 대항전으로 순위를 가린다. 세부 종목 모두 토너먼트 경기로 열리며 우승팀이 금메달, 준우승팀이 은메달을 가져가며 3, 4위 팀은 공동 동매달을 받는다. 또한 각 시도마다 메달에 걸린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팀을 결정한다.
한편 전국체전 100주년인 올해 바둑은 전국체전에서 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12월 열린 전국체전위원회에서 바둑 종목에 전국체전 확정배점 3600점을 배정하기로 최종 의결한 것이다. 확정배점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각 종목 별 메달점수를 계산해 시·도별 종합득점 및 순위에 반영하는 기본 점수다. 따라서 전국체전에서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17개 자치단체 체육회에서 바둑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체전 바둑경기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