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프로야구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와 넥센히어로즈가 2일 목동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8회말 쏟아지기 시작한 장마비에 경기가 중단됐다 30분후 비가 그치지 않아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강우콜드승을 거둔 넥센의 문우람이 우천세리머니를 펼치며 마무리하고 있다.2014.07.02.

목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SS포토]강우콜드승 세리머니 나선 문우람 '3루에 함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