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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19~25일)  출처 | 게임트릭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0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19~25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즌드’(LoL)가 주간 단위 점유율에서 49.76%로 5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하게 했다.

LoL은 10월 셋째주 46.71%에서 넷째주 49.76%로 3.05%나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간 단위 점유율에서도 50%를 넘어설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10위권에서 순위 변화는 없었던 가운데 대부분의 게임들이 점유율이 떨어졌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만 소폭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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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19~25일)  출처 | 게임트릭스

11~20위에서의 순위 변화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가 ‘스타크래프트2’를 밀어내고 2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가장 큰 변화다.

11~20위 게임들도 LoL의 독주 영향을 받으면 모든 게임이 전주에 비해 점유율이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