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뷰티 어벤져스들이 만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배우 한예슬이 첫 MC를 맡으며 화제에 오르기 시작, 조세호와 홍현희를 포함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까지 퍼펙트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첫 방송을 앞둔 ‘언니네 쌀롱’이 완벽한 뷰티 솔루션을 오픈하기 전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언니네 쌀롱’ 첫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예비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등장, 뷰티 전문가 군단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는 깨소금 쏟아지는 두 사람의 니즈를 100% 파악, 헤어, 메이크업, 패션 그리고 이너 뷰티까지 행복을 극대화시켜 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며 보는 이들까지 만족시키는 완벽한 메이크오버쇼를 펼친다.
당장이라도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뷰티팁은 물론, 예능계의 블루칩 조세호와 홍현희가 터트릴 포텐이 예고되며 웃음보를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게스트 간미연과 황바울의 닭살 돋는 커플케미를 볼 수 있는 프라이빗 토크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뷰티 어벤져스들의 진솔한 대화와 힐링을 부르는 격려의 메시지는 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한다. 또한 셀럽들의 메이크오버 과정과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정말로 친숙한 살롱에 놀러 온 것만 같은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언니네 쌀롱’은 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