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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한국 수영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7차 대회 개인혼영 400m에서 4분40초23을 기록,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1위는 4분37초39로 터치패드를 찍은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으나, 주잔나 야카보스(헝가리)가 4분40초19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광주세계선수권 이후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해서 외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동계시즌 훈련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훈련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서영은 전날 열린 접영 200m에 출전해 2분10초21을 기록하며 최종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친 바 있다. 오는 10일에는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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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FINA 월드컵 7차_개인혼영400_김서영_동메달](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9/11/09/news/20191109010008209000542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