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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마지막 팀은 유벤투스가 될까.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를 통해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현역 은퇴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는 현재 유벤투스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여전히 축구를 사랑하지만 최근 5년 동안 축구 외적인 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1~2년 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하고 좋은 감독과 코칭스태프들과 잘 지내고 있지만 유벤투스에서 은퇴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멘데스는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 자격이 충분했다고 주장했다. 2019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32)에게 돌아갔다. 메시는 호날두를 제치고 역대 발롱도르 수상 6회 금자탑을 세웠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지난 2년 동안 최소 한 번은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라면서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면 발롱도르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 다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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