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SBS ‘닥터 이방인’의 배우 진세연.출처|진세연트위터


SBS ‘닥터 이방인’의 배우 진세연이 신예 아이돌 헤일로(HALO) 를 응원했다.

진세연은 지난 11일 오후 트위터에 “날씨가 더 더워진 것 같아요 이런 날씨엔 시원하게 수박 먹으면서 누워 있는 게 최고인데 ,그쵸? 노래 추천도 하고 갈게요 ‘헤일로’ 체온이 뜨거워 들으면서 불금과 재미난 주말 보내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

헤일로_단체
그룹 ‘헤일로’.제공|아인홀딩스


진세연이 응원한 그룹 ‘헤일로’는 리더 오운을 중심으로 재용,인행, 디노 ,희천,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보이 그룹이다. 30도가 넘는 폭염에 어울리는 섭씨 38’C 라는 앨범명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체온이 뜨거워’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현재 각종 음악 방송을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헤일로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4300여명이 넘는 팬까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해 주목받고 있다. ‘체온이 뜨거워’는 다양한 장르가 접목 된 곡으로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연인 사이 썸타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