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류현진(32)이 모든 안전 장치를 손에 쥔 것으로 드러났다. 기간과 금액이 모두 보장되는 것은 물론 전구단 트레이드 거부 조항도 포함됐다.
ML(메이저리그) 저명 기자 존 헤이먼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계약 소식이 알려진 직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류현진의 계약은 전액 보장이다. 옵션은 없다”며 “덧붙여 전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 조항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스토브리그 초기부터 류현진에게 구애를 보냈던 팀이다. 선발진 강화를 위한 적임자로 류현진을 낙점했고 약 두 달 동안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내민 조건에 응답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 선발투수 중 연평균 금액 4위에 해당하는 금액을 손에 쥐었다. 총 계약 규모로 따지만 애리조나와 5년 85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매디슨 범가너에 이은 5위다.
bng7@sportsseoul.com


![[포토] 류현진, 특별상...받았습니다~](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9/12/23/news/20191223010018647001307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