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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토론토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의 영입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캐나다 지역 매체 ‘토론토 스타’는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의 토론토 입단 소식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토론토는 구단 역대 세 번째이자 투수 중 최대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류현진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빼어난 류현진의 성적에 대해 기대 어린 시선도 감추지 않았다. 매체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토론토가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경쟁력도 올라갔다. 트레이드가 아닌 거액 투자를 통해 전력을 보강한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직 유망주가 많은 토론토에 ‘베테랑’ 류현진 영입이 새 바람을 불고 올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류현진을 영입했다고 해서 토론토가 곧바로 상위권 도약을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류현진이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한은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약 929억4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오는 25일 마무리 계약을 위해 토론토로 출국할 예정이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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