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작곡가 이호섭과 KBS 아나운서 임수민이 송해를 대신해 KBS1 ‘전국노래자랑’ 설특집을 진행한다.

MC 송해는 최근 감기몸살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오는 12일 녹화가 진행될 설특집 역시 대체MC 체제로 진행된다.

송해를 대신해 누가 MC로 나설지 주목된 가운데, 이호섭과 임수민이 그의 부재를 채운다.

한편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대표하는 MC로, 올해 93세에 접어들어 최고령 현역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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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