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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28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김성은은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김성은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SNS를 통해 “이제 다섯 식구가 된다”며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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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