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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천기범(가운데)이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강상재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2020. 2. 6.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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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천기범(가운데)이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강상재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2020. 2. 6.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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