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모로반사 방지를 위해 알갱이가 들어간 이불로는 전 세계적으로 최초인 ㈜래빗앤린맘의 머미쿨쿨이 5년연속 2020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다.


'머미쿨쿨'은 친환경적 충진물이 묵직하게 들어있어 아늑함을 형성하는 기능성 숙면이불로, 영유아 맞춤형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아기를 뉘어놓고 제품을 덮어주면, 양 옆의 충진물이 마치 엄마품에 안긴 듯 아늑하게 감싸주어 모로반사 없이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지내던 아기들은 가슴이 허하게 노출된 채 수면하게 될 시, 갑자기 허우적거리며 놀라서 깨는 모로반사로 깊은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데, ㈜래빗앤린맘의 이지혜 대표는 최초로 이불에 좁쌀을 넣어, 아기에게 필요한 무게감으로 이를 방지하는 이불을 개발해냈다. 아기가 엄마품에 안겨서 잠들 땐 깜짝 놀라거나 모로반사가 일어나더라도 금세 잠든다는 것을 발견, 그 원리를 제품에 그대로 녹여낸 것이다.


충진물은 '좁쌀' 혹은 머미쿨쿨에서 자체 제조한 '믹스불' 중에서 소바자가 의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머미쿨쿨의 '좁쌀 버전'은 잠든 아기에게 '아늑함'뿐만 아니라, 시원한 성분으로 태열을 예방한다. '믹스볼 버전'은 좁쌀의 느낌을 만들어낸 인공 알갱이가 들어간 것으로, 좁쌀 버전과 거의 동일한 착용감과 아늑함을 선사해 생물인 곡식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열어 두었다.


동시에 제품 부착된 발걸이로 인해 이불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해 배는 따뜻하게 감싸주어 배앓이를 예방하며, 신생아시기를 지나 뒤집기방지용으로도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래빗앤린맘은 연구개발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인증 기업으로,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에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기업이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묵묵히 그 역할을 감당하는 ‘엄마’의 입장을 늘 생각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래빗앤린맘의 목표다. 이는 ‘세상 모든 잠 못 드는 엄마들을 위하여’라는 모토로 수 많은 엄마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누적판매 20만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에 선정 된 것이 증명해준다.


한편 ‘머미쿨쿨’은 KC인증, 디자인 등록, 실용실안 특허 등 국내 다양한 기관 들로부터 그 안정성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신뢰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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