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다글로벌

(주)다다글로벌 손양환 대표
(주)다다글로벌 손양환 대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물류 산업도 동반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특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다다글로벌(대표 손양환, 070-4366-4431, www.dada-global.co.kr)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6길에 자리한 이 업체는 2010년 해외직구/구매대행 물품의 국내외 배송 업체로 출발하여 2012년 국내 최초로 통합 배송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각 택배사와 연계된 일괄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다다글로벌은 우체국.현대택배.CJ대한통운.경동택배 등과 업무 제휴하여 국내 범한판토스.에이씨이익스프레스.성원글로벌.DHL등의 고객과 택배사들의 중간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특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클레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본사 직원이 통관장에 상주하며 파손 물품을 걸러내고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통관 업무와 배송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이로써 해외 구매대행및 직구 대행업체들의 난제인 물품 파손으로 인한 배송 사고는 물론 통관,배송 지연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최소화해 고객 신뢰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주)다다글로벌은 일일 약3만 건을 처리하며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국내 물류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손양환 대표는 대한통운에서 18년간 근무한 물류 전문가로 (주)다다글로벌을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손 대표는 “세계적으로 물류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물류 산업은 국가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물류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u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