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HMR(가정간편식) 식품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식품 제조, 축산물 및 식자재 유통,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비케이푸드(주)(회장 이종구)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구 회장은 축협 유통사업부에서 5년간 근무했고 축산물 사육·유통업 분야에서 10년간 종사했던 경험을 살려 대형 한우 전문점을 운영했다. 이후 매력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매력한우 명품관 ‘우라도’를 운영해왔고 2018년 전남 광주시에 BK푸드(주)를 설립했다.

이 업체는 식품 제조·유통·판매 라인을 일원화하고 주문 후 3시간 내 배송 시스템, 푸드테크에 최적화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틈새 시간대를 공략하며 수익 증대를 도모한다.

주력 사업은 양질의 도시락 반찬을 저렴하게 배달하는 ‘그밥에 이반찬’, 한식 위주 HMR 식품을 당일 생산·배송하는 푸드 쇼핑몰 ‘월찬상회’, 고품질 영암산 한우를 납품하는 ‘영암매력한우’, 퓨전 맥주 바 ‘FLASH PUB’, 농수산물 유통 플랫폼 ‘생소한 마켓’ 등이다.

비케이푸드(주) 이종구 회장
비케이푸드(주) 이종구 회장

BK푸드(주)는 ‘그밥에 이반찬’과 ‘매력한우마을’의 영업 체계를 통합하여 2019년 가정식 한식 뷔페 프랜차이즈 ‘그밥에 이반찬 플러스’를 런칭했다.

BK푸드(주)가 공급하는 음식은 한식 전문 셰프가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 가공 공장에서 독자적인 조리법으로 대량생산하므로 맛과 품질이 보장된다. 따라서 각 가맹점들은 인건비를 절감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그밥에 이반찬’과 ‘월찬상회’, ‘그밥에 이반찬 플러스’ 등이 성업 중이다.

차별화된 전략과 경영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경쟁 우위를 점한 이 회장은 “회사와 직원, 소비자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