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진흙탕연애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연플리’ 정신혜, ‘어하루’ 김현목, ‘좀예민’ 유혜인 등 최근 주목받는 배우들이 라이프타임이 새롭게 제작하는 크로스 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시즌 2에 총출동한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연남동 키스신’을 이어갈 신작 ‘진흙탕 연애담’ 시즌 2 출연진을 공개했다.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지우고 싶은 연애담을 간직한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3일 밤 9시 첫 방송.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목받은 배우 김현목부터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정신혜, ‘좀 예민해도 괜찮아 2’의 유혜인이 출연을 확정한 것. 이 외에도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의 노상현과 ‘일진에게 찍혔을 때’ 주현영, ‘다시 만난 너’ 김누리, 이찬형, 김도건까지 총출동해 청춘들의 공감을 유발할 웰메이드 작품 ‘진흙탕 연애담’ 시즌 2의 탄생을 예고한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신규 크로스 드라마로 선보일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지우고 싶은 연애담을 컨셉으로 4커플 4색의 연애담을 담은 크로스 드라마. 시즌 1에서는 여주인공 ‘진주’가 연애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면, 시즌 2에서는 서로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가 더욱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

회당 조회수 80만 회 가까이 기록하며 “너무 현실적이라 위로가 된다”는 호평을 모았던 시즌 1의 강점에 더욱 공감되는 네 커플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진솔하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릴 ‘진흙탕 연애담’ 시즌 2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밤 9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공개된다.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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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프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