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왼쪽), 차범근(가운데), 차세찌 (오른쪽).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차범근 해설위원의 둘째 아들 차세찌가 화제다
23일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FC 서울과 상주 상무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과 두 아들 차두리 차세찌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FC서울 소속 차두리가 부상으로 결장해 삼부자가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된 것.
특히 이날 평소 모습을 보이지 않던 차범근 해설위원의 둘째 아들 차세찌까지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차세찌는 1986년생 나이는 28세로 형인 차두리 만큼 훈남의 외모로 화제가 된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