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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도박 빚 가압류로 인해 세입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해 논란이다.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는 슈에게 도박 자금을 빌려준 채권자가 슈가 소유한 다세대 주택에 가압류를 걸어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해 곤경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슈 측은 “보도가 유감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또 다시 이에 대해 채권자 측에서는 슈에게 차명재산이 있음에도 반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7일 한 매체는 채권자 A씨의 인터뷰를 통해 슈에게 차명재산이 있다고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슈가 형사 사건에서 어머니 이름으로 되어 있는 자신의 차명재산 등기부등본을 내놨고, 일부 부동사에 대해서는 허위 근저당권을 스스로 밝혔다고도 주장했다.
연이어 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녀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약 7억 9000만원에 이르는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공방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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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