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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피트니스 모델 김이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탄력 넘치는 자태를 자랑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에서 김이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과 탄탄한 라인으로 남성팬들을 심쿵케 했다. 김이영은 최근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진행하는 표지모델 콘테스트에 선발돼 치열한 인기투표를 벌이고 있다.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맥스큐 인스타그램(@maxqtv)에서 남녀 각 10명 본선 진출자들의 표지모델 인기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은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맥스큐 표지모델은 누구나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자 버킷리스트가 됐다”면서 “맥스큐 6월호 단독 표지모델은 누가 될 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 남녀 최종 당첨자는 오는 13일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화사한 용모와 싱그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김이영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0년 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U턴한 김이영은 피트니스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었다. 올해는 머슬마니아를 비롯해서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생각이다.
김이영은 “운동하는 직장인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운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겨 카메라만 보이면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하게 되었다. 자신감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다양한 콘셉트의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김이영